오상욱  | 파랑새미디어

0원  | 20190620  | 9791157211050

본서는 크게 세 단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단원에서 저자는 우주와 관련된 사진들이 모두 컴퓨터 그래픽임을 증명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 단원에서는 현재 전 세계인들의 화제를 끌어 모으고 있는 ‘스페이스 X’ 사의 팔콘 9과 팔콘 헤비를 비롯한, 역대의 모든 우주 로켓 발사 동영상이 실제가 아닌 조작 영상임을, 그리고 마지막 단원에서는 지구와 달 그리고 태양을 비롯한 천체들과, 국제우주정거장을 비롯한 수많은 인공위성들의 공전과 자전 이론이 천체우주물리학적으로 완전한 모순임을 명백하게 증명한다. 1970년대 미국 SF 영화의 거장으로 군림했던 ‘스탠리 큐브릭’은 임종 직전, 자신이 ‘아폴로 11호’의 가짜 달 착륙 동영상을 촬영한 역사의 죄인이라고 실토했으며, 아폴로 11호 조작 동영상의 주인공인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 역시 그것이 달이 아닌, 지구의 은밀한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임을 고백했다. 조작 동영상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그것이 조작임을 고해성사한 것이다. 하지만 언론은 인류사에서 가장 중요한 희대의 사기극에 대해 결코 보도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대중들은 그들의 증언을 접할 기회를 갖지 못한 채 날마다 우주에 대한 환상만을 키워가고 있는 게 작금의 어처구니없는 현실인 것이다. 달에 땅을 구입해 두었는가?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거나 앞으로 그럴 계획을 갖고 있는가? 2024년 화성 식민지 개척을 위한 100인에 발탁되기를 희망하는가? 언젠가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유람하는 자신을 상상하며 포만감에 젖어 있는가? 그렇다면 하루 빨리 그 땅을 매각하고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중단하라. 우주 개척자의 꿈도, 우주여행의 포부도 쿨하게 포기하시기 바란다. 이 책은 당신의 재산과 헛된 욕망을 바로 잡는 데에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당신에게 피상으로 가려져 있는 본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혜안을 길러줄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운명을 180도 바꿔줄 것이다. 이 책을 완독하고 나면 당신은 비로소 인간의 탈을 쓴 짐승에서 진정한 인간으로 승화될 것이다. 무슨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있냐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천체우주물리학계가 그려 놓은 ‘우주’를 신뢰하고 있는 세상의 90%가 설마 바보일 리 있겠냐고? 이 책의 값은 고작 5,000원이다. 한 끼 식대 가격도 안 된다. 당신은 물론 내가 개소리를 지껄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내 말이 사실일 수도 있으니 5,000원을 투자해 보는 게 어떠한가?　밑져도 본전 아닌가? 이 세상의 모든 지구인들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굿 럭~